덕유산
덕유산은 여러번 가보지만 여행사 따라가기는 처음이네요..
10시 즈음에 설천하우스에 도착하니 전국각지에서 많이도 오셨네요 ㅠㅠㅠㅠㅠ
20여분 줄을서서 곤돌라 타고 설천봉으로 올라 갑니다..
이곳은 곤돌라 내리면 바로 보이는 주목입니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산다고 하지요.
멀리서본 덕유산 향적봉(1.614m) 모습입니다.
정상에서 인증샷 이분 우리 일행이었던가 아무튼 모델이 없는관계로 그냥 찍었는데
초상권 침해 됀다면 바로 삭제 하겠읍니다.
곤돌라에서 내려 정상까지 20여분 거리인지라 많은 분들이 올라 오시네요..
하지만 정상에는 단풍은 없고 조망만 할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길.....
곤돌라 내리면 바로 코앞에 있는 상제루 모습입니다 겨울에 눈왔을때 보면 진짜 감탄사 나옵니다 ^^;;.....
민들레 접사도 한컷.......
억새도........
여기는 곤돌라 타고 내려와 주차장을 지나서 왼쪽으로 10여분 걸으면 나오는
이국적으로 지어논 티롤 호텔과 카니발 상가 입니다...
단풍은 정상보다 아래가 이쁘네요.
여기는 점심 먹으러간 식당 앞 풍경입니다 여기가 더 이쁜듯...
이분은 우리 일행 이셨는데 뒷모습이 알흠다워서 한컷 역시 문제 됀다면
바로 삭제 합니다.
여기는 거창 사과따기 체험 마을 앞 하천이네요..
사과가 먹음직 스럽게 주렁주렁 매달려 있네요.
일교차가 15도 이상 난다고 하고 실제로 맛있어요.
이꼬마 숙녀는 저의 옆자리에 앉았었지요.
이 총각도 마찬가지........
여행의 마지막 코스의 민들레 허브올 맞나????의 풍경 입니다.....
유익하고 즐거운 하루 여행 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