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담양벙개 다녀왔습니다...
순포착님.happy pig님.어여쁜 사모님.그리고 8개월됀 이름이....
이렇게 오분하게 다녀왔네요 ㅠㅠㅠㅠㅠ
고속도로 달릴땐 하늘이 거무띡띡한게 금방 눈이라도 올거 같더니만..
에긍 바라던 눈은 안오고 겨울비만 부슬부슬 ㅠㅠㅠㅠㅠ
죽녹원에 갔더니 왠 사람이 그리 많은지.....
그놈의 강호동의 1박2일이 먼지.....
아무튼 밝은 렌즈가 그리운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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